프레디 마마니는 건축가가 되기 전에는 벽돌공이었습니다. 라파스 위쪽에 자리한, 인구 약 백만 명에 약 4분의 3이 아이마라인인 도시 엘알토에서, 그는 '촐레트'라는 새로운 건축 유형을 만들어 냈습니다. 1층은 상가, 그 위에는 거대한 이벤트홀, 그 위에는 주거 공간이 있고, 맨 위에는 마감하지 않은 붉은 벽돌 외피가 건물 전체를 덮습니다.
외벽은 거울처럼 반사되는 청록빛 커튼월 유리와 크롬 몰딩, 그리고 한 획 한 획 손으로 칠한 아크릴 패널로 이루어집니다. 내부에서는 수십 개의 샹들리에가 보라, 에메랄드, 터키석빛을 하얀 대리석 위로 쏟아 냅니다. 마마니는 색을 티와나쿠 유적에서, 그리고 아이마라 어머니들이 아이를 업을 때 쓰는 아와요 직물에서 가져옵니다. 이것은 건축적 모더니즘이 아니라 직물의 논리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