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3장 · 상감의 기법 03 / 12

상감, 빛을 새기다

흙은 빛을 기억한다

오십 년의 수련으로 비색이 깃들 흙을 알아보는 눈을 길렀다.

고요함을 형체에 새기다

경화된 흙 위에 선을 새기고, 백토와 흑토를 밀어 넣어 표면을 다듬는다.

세 번의 시유, 한 번의 호흡

각 기물에 세 겹의 청자유를 입혀, 빛이 고이기 시작하는 깊이를 만든다.

공기를 잊는 불

환원 소성의 가마 속에서 산소를 거두어 들일 때, 비로소 옥빛이 피어난다.

This is the Goryeo Celadon 高麗青瓷 design system, applied by Curio Design — a design-style library for AI agents. Full Goryeo Celadon 高麗青瓷 guide → designbycurio.com/learn/goryeo-celadon-inlaid-1150